앞으로 얼마나 더워질지 걱정됩니다. <br /> <br />아직 6월 초반인데도 한여름처럼 기온이 크게 오르며 무척 더웠는데 현충일인 내일 동쪽 지방은 더위의 기세가 조금 꺾이겠지만 서쪽 지방은 한여름 더위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포항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전국에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영서와 충청, 남부 곳곳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자외선도 무척 강해집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또 강원과 제주를 제외한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1도, 대전 32도,광주 31도, 강릉 23도,포항 22도, 부산 2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장마철에 접어들겠고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6052330031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